![손원익 인크레더블 대표. [사진 출처 = 인크레더블]](https://pimg.mk.co.kr/news/cms/202504/18/news-p.v1.20250402.50b48966b2824dd8a9dd42e082959fbf_P1.jpg)
푸드테크 혁신 기업 (주)인크레더블 슬로건은 ‘포 어스, 포 어스’(FOR US, FOR EARTH)’다. 우리의 건강이 곧 지구의 건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크레더블은 환경·사회·윤리경영(ESG)을 실천하며 식물성 건강 대체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을 시작으로 원료 소싱, 상품개발, 태양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ESG스마트 제조와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 기업 및 소비자 간 거래(B2C) 브랜드 판매까지 올 인 원스톱(All in one stop) 수직 계열 시스템을 갖춘 푸드테크 혁신 기업이다.
온오프라인 직영매정, B2C, B2B, B2G 거래 및 OEM&ODM 제조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식물성 그래놀라 브랜드 사용화 및 대체육, 식물성 대체 음료, 대체베이커리, 기능성 건강식품 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랫폼이다.
인크레더블은 약 10년 전인 2015년 국내 업체 중 최초로 그래놀라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상품으로 만들었다.
인크레더블은 ‘훌륭한 식품은 훌륭한 원재료로부터’란 철학으로 곡물 원료부터 엄격하게 선택한다. 인공 첨가물 없이 통귀리와 유기농 코코넛 오일, 메이블 시럽, 비정제 사탕수수 등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우리 몸에 건강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그래놀라를 개발했다.
특히, 최적의 곡물 상태를 위해 그라놀로지스트가 직접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고, 귀리의 수분율과 압착 정도를 관리하며, 3번에 걸친 저온 로스팅으로 그래놀라의 고소함과 바삭함을 극대화해 최고의 푸드를 생산한다.
인크레더블은 서울 강남구의 3평짜리 생산 시설에서 건강한 재료만으로 놀라운 맛의 ‘수제 그래놀라’를 표현해 내는 데 성공했고, 프리미엄 그래놀라를 탄생켰다. 오랜 연구로 다져진 기술력과 장인 정신 덕분에 가능했다.
훌륭한 원재료를 얻기 위한 경영자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웰메이드가 가능했다.
손원익 인크레더블 대표는 사무실을 나와 직접 캐나다 현지 농장을 자주 방문해 원재료를 엄선한다. 이러한 현장 활동은 인공 첨가물 없이 건강한 맛과 식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인크레더블의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는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식재료 판매 플랫폼에 모두 입점한 상태다.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진출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유명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그래놀라 메뉴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형태로 납품하고 있으며, 대형 식품기업의 그래놀라 관련 제품에도 인크레더블의 그래놀라가 포함돼 있다.
인크레더블은 지난 2019년 법인 전환 이래 불과 3년여 만에 국내 그래놀라 시장 1위 업체에 등극했다. 손 대표는 단순 1등만 바라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Eat Great, Live Great’란 슬로건 아래 자연과 사람, 환경과 인류를 위한 건강한 식품을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지구와 인류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식문화를 창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인크레더블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그래놀라 브랜드 그라놀로지를 시작으로 식물성 식품을 자체 연구·개발·생산하며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ESG 푸드테크 혁신기업이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수제 그래놀라를 처음 만들었으며 현재는 그래놀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
그라놀로지는 인크레더블의 대표 브랜드다. 곡물(Grano)과 학문(Ology)이 합쳐져 ‘곡물학’이란 뜻의 곡물연구소이자 프리미엄 그래놀라 브랜드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캐나다산 고품질 귀리와 100% 식물성 원재료만을 사용해 자체적으로 연구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현대인의 균형있는 영양과 건강을 위해 개발했다. 밀가루, 버터, 정제 설탕을 넣지 않고 유전자 변형, 합성 착향료, 식품 보존료, 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 없이 퓨어 메이플, 비정제 천연 사탕수수로 건강한 단맛을 내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간편식단으로 주목받는다.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베네핏(Benef.eat)은 혜택(Benefeat)과 먹다(Eat)의 합성어로 건강한 식생활이 주는 ‘유익함’을 통해 우리 몸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엄격한 식단 관리가 아닌 몸에 이로운 성분과 저당, 저칼로리의 건강한 식품을 맛있게 즐기면서 관리하는 헬씨앤푸드밸런스(Healthy & Food Balance) 브랜드다.
인크레더블은 균형잡힌 일상을 위한 다양한 식물성 식품과 이너뷰티, 건기식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시그니처 그래놀라는 그라놀로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롤드오트, 퀵오트, 오트퍼프 등 3가지 캐나다산 고품질 귀리를 바삭하게 구워낸 가운데 퓨어메이플을 베이스로 아몬드 슬라이스와 건조 크랜베리 토핑을 넣어 식감이 다채롭고 맛이 조화롭다.
1회 섭취 시 30g을 권장하고 있으며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더 든든한 간편식사가 될 수 있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현대인은 물론 성장기 아이나 부모들이 먹기에도 좋은 곡물 영양식이자 대체식이다.
오트펍스는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를 구성하는 귀리 3종 중에서 대표적인 귀리의 형태로 크리스피한 식감이 특징이며 메이플시럽으로 코팅해 건강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치아가 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이 먹기에 좋다.
인크레더블의 자랑 중의 하나는 베네핏 제로슈가 알룰로스 4종이다. 당류 0g, 0칼로리의 대체당 ‘제로슈가 알룰로스’는 당이 높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베네핏 제로슈가 알룰로스는 알룰로스, 스테비아, 나한과, 필라타노스 4가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설탕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했으며 칼로리,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식후 혈당조절이 가능해 당류와 칼로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자연 유래 대체당이다.
인크레더블은 앞으로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를 맞춤형 건강식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당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Gr+ 저당 프로틴 그래놀라’, 프로틴 함량을 3배 강화한 ‘Gr+ 프로틴 그래놀라’, 그래놀라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그래놀라바’ 등으로 그래놀라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큐레이팅 정기구독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인크레더블은 업계 최초로 국제식품 안전협회 식품안전시스템 FS SC22000 인증,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할랄(HALAL)식품 국제인증을 받으며 높은 안정성을 공인받았다. NICE 평가정보의 기술등급평가에서도 그래놀라 가공기술로 T4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2023년에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준공한 1500평(4958m) 규모의 생산 공장은 첨단 설비와 전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 팩토리로 그래놀라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양열 에코제조시스템을 도입해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더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크레더블은 현대인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식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손 대표는 “AtoZ 제조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필수 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건강은 곧 지구의 건강이라는 의미를 담은 기업철학 ‘우리를 위해, 지구를 위해(FOR US, FOR EARTH)’를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며 인류와 지구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