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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도 맑고 청아하게…광주요, 핑크빛 연인 위한 ‘도화 소리잔’ 출시

최기성 기자
입력 : 
2025-01-31 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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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다음달 1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도화 소리잔’을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복숭아꽃을 모티브로 한 신규 컬러의 소리잔은 연분홍 빛깔과 함께 맑은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디저트볼로도 활용 가능하며,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높아 가격은 2p 세트 기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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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소리잔 [사진제공=광주요]
도화 소리잔 [사진제공=광주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다음달 1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도화 소리잔’을 단독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요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의 핑크빛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복숭아꽃을 모티브로 삼은 ‘도화’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

수줍게 피어난 복숭아 꽃잎의 색이 물든 듯한 연분홍 빛깔에 유광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소리잔은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맑은 소리가 특징이다.

잔과 잔이 부딪힐 때에도 청아한 종소리가 나는데,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잔을 맞든 서로에게 행운을 불어넣어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도화 소리잔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BTS 컬러시리즈’, ‘나난시리즈’, ‘브라운앤프렌즈시리즈’ 등 광주요의 이전 컬래버레이션 제품 중 소리잔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2p세트 기준)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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