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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게임체인저 ‘SMR’로 AI 시대 대비하라 [지식人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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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는 산업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비경수로형 SMR을 신속하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기술 개발부터 실전화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대형 원전이 정부 중심의, 공공 영역에서의 개발·건설 주도였다면 SMR은 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기획·개발하고 실증까지 지원하는 민관협력의 방식을 취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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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폭증하는 전기 수요
SMR이 해결방안으로 떠올라
25회 세계지식포럼 모인 전문가들
“SMR, 에너지 빈곤의 구세주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는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원전 업계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기 정부부터 에너지 정책의 방점을 원자력 발전에 찍어뒀습니다. 지속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혀 왔고, 이번 재선을 위한 캠페인 과정에서도 수없이 친원전 정책으로의 회귀를 천명해왔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그가 2022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유세 중 ‘취임 첫날’의 계획을 언급한 건 200회가 넘는데, 이중 가장 많이 언급된 것 중 하나 역시 에너지(41회)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에너지는 물론 신재생에너지에서 원전으로의 무게이동이었습니다.

‘탈탈원전’하는 세계…주목받는 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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