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테크 첫 가스터빈 수출한 두산에너빌 풀매수
삼성전자, 미중 갈등에 조정 받자 저가매수 나서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삼성SDI, 고려아연, 달바글로벌 등을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초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네이버, 레인보우로보틱스, 알테오젠, 두산퓨얼셀, 한미반도체 등으로 파악됐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m.Club)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개장 이후 오후 2시 30분까지 두산에너빌리티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처음으로 가스터빈 수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