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연구원은 신세계(004170)에 대해 "본업 최악 지났으나, 면세점은 아직 시간 필요: VIP 고객 위주인 백화점은 소비 경기에 덜 민감하고 동사는 핵심점포 리뉴얼, 신규 출점 등 매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긍정 적. 다만 면세점 채널은 근본적인 매력도 하락과 화장품 소비 트렌드 변화, 중국 소비 침체 장기화로 실적 가시성이 하락해 단기 주가 부진 전망. 업계 전반적으로 수익성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매출 정상화 절실"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키움증권(02월06일)과 NH투자증권(02월06일), IBK투자증권(02월06일)에서 각각 "최악의 구간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 "예상치 못한 변수" 라고 신세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33분 현재 신세계(004170)는 전 거래일 대비 3.85%(0원) 상승한 13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신세계는 최고 목표가 대비 74.2%, 최저 목표가 대비 18.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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