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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 기술과 AI 결합으로 고객 일상에 가치 더해

입력 : 
2025-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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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AI 기술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와 가족 대상의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MZ세대 및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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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서비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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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KT는 통신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콴다' '모아진'과 같이 고객 선호를 반영한 구독 상품들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또한 'KT 스팸차단 서비스'를 KT 이용자 단말에 무료 적용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AI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KT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는 최저 3만원부터 최대 6만9000원까지 총 13개 구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추가 데이터와 KT 멤버십 VIP등급 혜택을 제공한다.

10주년을 맞이한 '패밀리박스'는 가족 간 부족한 데이터나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대상의 종합 혜택 앱으로, 가입 단계부터 가족 유형을 11가지로 세분화해 '영유아 자녀 가족' 유형 선택 고객에게 'KT 홈캠 안심' 할인 혜택을 안내하는 등 고객에게 꼭 맞는 차별화된 혜택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KT는 지난해 장기 고객 혜택을 개편해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만 한정했던 혜택을 유선 고객으로까지 확대했으며 인터넷·TV 상품만 이용하는 고객도 이용 기간 합산 5년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쿠폰과 같은 모바일 중심 혜택에 고객이 선호하는 로밍 할인, OTT 구독 할인을 추가하고, TV VOD 할인과 PC안심 1개월 이용과 같은 인터넷·TV 고객을 위한 혜택을 추가했다.

또 KT는 MZ세대 및 외국인 등 고객 유형별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T의 영타깃 브랜드 'Y(와이)'를 통해 5G 데이터 2배 제공,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20대 전용 혜택 플랫폼 앱 'Y박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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