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 타 콘텐츠 및 상품 개발
![강원랜드는 2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유커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다. [강원랜드]](https://pimg.mk.co.kr/news/cms/202410/28/news-p.v1.20241028.ae9851c5f3d34465b113087a8d419554_P1.jpg)
강원랜드가 유커 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중 문화·경제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28일 주한 중국대사관과 유커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다.
우선 양측은 11월까지 강원랜드에서 중국 4대 명주인 ‘서봉주’와 중국전통음식을 가미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유커를 타깃으로 하는 맞춤형 콘텐츠 및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강원랜드는 외국인 모객을 위해 K컬처를 연계한 테마상품을 개발 중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서울 등 수도권 쇼핑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중국관광객 시장을 강원랜드로 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