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정치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 예측” 이재명 발언에 이준석의 한 마디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5-23 16:52:20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3일 내란 세력과 IMF 사태를 일으킬 환란 세력과의 연합을 부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공유하며 이재명의 경제 공약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석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사회분야를 다루는 2차 대선 TV 토론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3일 “40년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고, 30년만의 IMF 사태 일으킬 퍼주기를 확책하는 환란 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자들에게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이처럼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어떻게 쓸지도 대답 못하면서 우선 100조에 군침 흘리는 이재명 환란 세력이 오늘도 뻥 공약을 들이밀며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할지 궁금하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난 18일 첫 대선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인공지능 예산 100조원’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사회분야를 다룰 2차 대선 TV 토론에서 만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