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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43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어떻게 심사했나

고재원 기자
입력 : 
2025-07-15 18:04:34
수정 : 
2025-07-15 2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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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언론문화상은 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40명의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평가를 통해 총 11명의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심사위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한 명예교수는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기술 분야의 다양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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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기언론문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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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언론문화상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깐깐한 심사와 토론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 대상은 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4개 분야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응모자와 분야별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였다. 40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 총 11명(기업 1곳 포함)을 선정했다.

과학기술연구상은 한민구 서울대 명예교수(사진), 벤처기업창업상은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 지식문화창조상은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 경제경영도서상은 김완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 명예교수는 "후보자들의 전문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기술 분야가 다양해진 것을 확인했다"면서 "모든 위원이 공정하고 신중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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