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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5살 연하 여친과 11일 결혼…사회는 김숙

이다겸 기자
입력 : 
2025-10-05 1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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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퀸타르트. 사진|스타투데이DB
줄리안 퀸타르트. 사진|스타투데이DB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38)가 오는 11일 결혼한다.

5일 한 매체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줄리안이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둥둥섬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방송인 김숙과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2부 사회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각각 맡았다. 이날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줄리안은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진짜 사나이’,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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