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문화

“과연 몇 명 남을지 보자”…하객 900명 조세호 결혼식 일침 이경실, 왜?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10-15 19:06:0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미디언 이경실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하객 수가 900명에 이른 것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경실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며, 결혼식에서 사진을 찍는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조혜련은 이경실에게 과거 이혼 관련 조언을 구했고, 유재석은 이경실의 미담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코미디언 이경실이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사진출처 = ‘유퀴즈’ 영상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이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사진출처 = ‘유퀴즈’ 영상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이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유퀴즈에 온 개그계 레전드 고모들! 이경실&조혜련의 예측불가 매운맛 토크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조세호를 보며 “그래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나냐.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은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라며 “단체 사진을 찍는데 다섯 파트가 나뉘더라”라고 덧붙였다. 당시 조세호 결혼식에는 하객이 900명정도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며 “내가 살아보니까 그렇더라”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조혜련은 과거 이혼 당시를 떠올리며 이경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경실씨는 늘 후배, 동료들의 일에 나서서 이야기하는 분인 것 같다”고 치켜세운 뒤 “미담이 정말 많은데 안 퍼져서 아쉽다. 지금 기억나는 건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후배들 눈치 보는 위치가 됐다는 이경실 말에 조혜련은 “악담하시는 거냐”라고 했고 유재석 “너희도 겪어 보라는 거냐”라고 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