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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 딸 정유경에게 증여

변덕호 기자
입력 : 
2025-04-30 16:27:04
수정 : 
2025-04-30 1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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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매경DB]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매경DB]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자신의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지분을 넘겼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총괄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신세계 주식 10.21%(98만4518주)를 정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번 증여가 완료되면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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