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동행복권]](https://pimg.mk.co.kr/news/cms/202510/18/news-p.v1.20251018.9ab428bc46bc47e1b264e02f28bffcfd_P1.png)
18일 진행된 1194회 로또 추첨에서 2등 8개가 판매점 곳에서 무더기로 당첨됐다. 한 사람이 샀다면 총 3억7000만원을 받게 된다.
동행복권 사이트에 게재된 로또 2등 배출 판매점을 분석한 결과다. 2등 당첨 복권은 총 99개다. 이 중 8개가 제주시에 있는 한 판매점에서 나왔다.
2등 당첨자는 각 4643만8300원을 받는다. 만약 1명이 구입했다면 당첨금은 3억7000만원에 달한다. 1등은 아니지만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는 대박 당첨금에 해당한다.
1등 당첨번호는 ‘3, 13, 15, 24, 33, 37’,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이번 로또 추첨에서는 1등도 28개 나왔다. 1등 당첨자는 각 9억8515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자 수는 5442명이다. 당첨금은 84만4799원이다.
당첨번호 4개 숫자를 맞힌 4등 당첨자는 18만6820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같은 5등 당첨자는 288만4544명이다. 고정 당첨금은 5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